님, 이번 주의 한 주 시황 요약이에요. 1주차 SCFI 전주비 2% 상승한 님, 1월 2주차 미리레터가 도착했어요 📬
한 주간의 국제 물류 시황을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수치 없이 전달해 드리는 미리레터로
매주 목요일 최신 물류 트렌드를 미리 보기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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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운임 : 1월 1주차 SCFI 전주비 2% 상승한 2,505pt 기록
- 수요 : HCOB, 유로존 12월 제조업 PMI 45.1로 경기 위축 시사
- 공급 : Sea-Intelligence, 11월 글로벌 정시성 지수 54.8%
- 운영 : 1/7(화) 미동안 항만 노조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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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운임 : 연휴로 인한 한국 및 중국발 수요 감소 및 운임 하락세
- 수요 : 미국향은 1월 중순 동부 파업 전망에 따라 Modal Shift 수요 유입 가능성
- 공급 : Fedex, USPS와 계약 만료로 잉여 항공 공급을 포워더에게 제공하는 일반 화물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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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 글로벌 운임 지속 상승 최근 글로벌 운임이 전주 대비 2% 상승하며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요. 운임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고, 홍해 사태 이후로는 148%나 상승했어요. 🔭주요국 12월 제조업 PMI 약세 주요국들의 12월 제조업 PMI는 약세를 보이며 미국(49.7 → 49.4), 영국(48.0 → 47.0), 중국(51.5 → 50.5)으로, 모두 경기 위축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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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 북미 서안·동안 운임 4주 연속 상승 북미 서안과 동안 운임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서안 운임은 9% 상승한 $4,997, 동안은 6% 상승한 $6,418을 기록했어요. ILA 파업, 관세, 춘절대비 밀어내기 수요와 1월 1일부 일반운임인상(GRI) 영향으로 보여요. 🚙 4분기 미국내 전기차 판매량 증가 불름버그는 트럼프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위협에 따른 밀어내기 수요로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12% 증가했다고 밝혔어요. 이와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25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해석했어요. ✅ 미동안 항만 노조 협상 재개 미동안 노사 간 협상이 1월 7일에 재개될 예정이에요. 하지만 1월 15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노조가 1월 16일부터 파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요.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관세 인상에 대비한 미국향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노사 협상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주요 선사인 머스크, 하팍, CMA는 파업 대비 할증료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했고, 화주 단체들은 파업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협상 타결을 촉구하고 있어요. ⚠️LA, 롱비치항 수입 물동량 증가 LA와 롱비치항의 수입 물동량이 증가하면서 철도 연계 화물 적체가 심화될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어요. 태평양선주협회(PMSA)는 철도 연계 컨테이너 체류일수가 한때 감소했지만, 다시 7~9일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 아시아
📊 아시아역내 운임 하락세 : 아시아역내 운임은 3주 연속 하락세에요. 아시아역내 운임은 전주비 3% 하락했한 반면, 중동과 호주향 운임은 각각 2% 상승했어요. ♻️ 싱가포르, 친환경 선박 대상 항만 사용료 감면 : 싱가포르는 MGSI(Maritime Singapore Green Initiative) 정책의 일환으로 저탄소배출 선박에 대한 항만 사용료를 20~30% 감면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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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시황
권역별 국내 항공 물류 상황을 요약해 드릴게요.
➡️ 미주향 : 1월 초 수요 감소로 운임이 소폭 하락했으나, 1월 15일 미국 동부 항만 터미널 자동화 반대 파업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공급 부족과 Modal Shift 수요 유입으로 운임 인상 가능성이 있어요. ➡️ 유럽향 : 한국발 유럽향 수요가 약세를 보이며 SPOT 운임은 소폭 하락했지만, 1월 시장 BSA 운임은 12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요. ➡️ 아시아향 : 한국발 대만향 의류 수요는 증가했으나, 연말 시즌 연휴로 다른 지역 물량은 감소세를 보였어요. 11월부터 2월까지 겨울 의류 선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요.
- 중국 시황
중국발 항공 물류 상황을 권역별로 요약해 드릴게요. ➡️ 미주향 :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로 주요 공항인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뉴욕에서 수요가 감소하며 운임이 하락했어요. ➡️ 유럽향 : 미주향과 유사하게 연휴로 수요가 부진하고 운임 하락세가 지속되었어요. 그러나 독일향은 전주 대비 소폭 개선되었고, 운송 공급도 일부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수요가 부진한 상태에요. ➡️ 동남아향 : 연말 휴가로 수요가 약세를 보이며 운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요. ➡️ 한국향 : 미국과 유럽에 비해 한국향 수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아시아나 항공과 중국화물항공의 비운항으로 공급이 감소하며 수급 불균형이 발생했어요.
- 주요 항공 뉴스
✈️ 페덱스, 3자 화물 시장 공략 검토 페덱스는 미국 우체국(USPS)과의 계약 만료 후, 남아도는 항공기를 활용해 2025년부터 포워더 등 화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에요. 최근 USPS와의 계약을 마무리 지으면서, 페덱스는 유휴 항공기를 새로운 전략에 투입할 예정이에요. '3색 전략'을 통해 화물을 우선순위별로 구분하고, 이를 항공화물 네트워크와 항공기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일반 화물 시장 점유율이 1%에 불과한 페덱스는 포워더와 협력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 인도 항공화물 시장, 2025년 승승장구 예상 인도 항공화물 시장은 2025년에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요. 인도 최대의 민간 항공사인 인디고(IndiGo)는 올해 최고의 실적을 거두며, 2025년에도 성장할 기회를 잡기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준비 중이에요. 인디고는 화물 사업에서 큰 성과를 올렸고, A350 항공기를 도입해 글로벌 화물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에요. 현지 업체들은 전년 대비 911% 증가한 360만 톤의 항공화물을 예상하며, 전자상거래 성장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연간 1,000만 톤 처리 목표를 세우고 있어요. 그러나 신선식품 화주들은 높은 항공 운임과 냉동 공급망 인프라 부족, 세관 통관 지연 등으로 우려를 나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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