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이번 주의 한 주 시황 요약이에요. 종합지수 3,281pt로 6주만에 상승 전환 님, 8월 4주차 미리레터가 도착했어요 📬
한 주간의 국제 물류 시황을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수치 없이 전달해 드리는 미리레터로
매주 목요일 최신 물류 트렌드를 미리 보기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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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운임 : 종합지수 3,281pt로 6주만에 상승 전환(전주비 +1%)
- 수요 : 7월 상해항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비 +15% 증가한 484만TEU 기록. 물동량 강세 지속
- 공급 : 미동안항만노조(ILA) 파업 노사 합의 지연으로 공급망 리스크 확대 중
- 운영 : 인도 주요 항만 노동자들이 8월 말 무기한 파업 예고하여 공급망 혼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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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운임 : 아시아는 하노이와 방콕발 미주향 강세 지속되고 있으며 , 인트라 아시아는 지역별 혼조세
- 수요 : 8 월 초 휴가 시즌 영향으로 한국 및 중국발 약세 시황 , 한국 환적 화물 또한 약세 지속
- 공급 : 한국발은 다수의 차터 공급으로 판매 경쟁 심화되고 있으나 항공사는 저가 판매 기피로 운임 하락은 제한적
- 뉴스 : 8 일 , 美 상원에서 중국발 전자상거래 제품의 유입을 막기 위한 초당파적 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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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반기 글로벌 항만 처리량 증가 : 2024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항만의 처리량이 크게 증가했어요. 상위 30개 항만의 평균 처리량이 전년 대비 7.0% 상승했으며, 홍콩과 샤먼항을 제외한 대부분의 항만에서 처리량이 늘어났어요. 특히 LA/LB항은 미동안 파업 리스크와 재고 확충 수요로 14.7% 증가했고, 콜롬보항은 희망봉 우회로 인해 환적 물동량이 증가하며 1분기 동안 24% 성장했어요. 🚦공급망 혼잡 우려와 신조 선박 인도 계획 : 미동안 파업, 캐나다철도 파업, 멕시코 항만 적체, 인도 파업 등 여러 리스크가 있어 물류가 혼잡해질 우려가 있어요. 하지만 알파라이너는 연말까지 100만 TEU, 2025년까지 200만 TEU의 신조 선박 인도가 예정되어 있어서 비수기에는 시장 균형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 유럽
📉 운임 하락 지속 : 임시 선복이 많이 투입되면서 북유럽과 지중해 지역의 운임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어요. 📈 북유럽 및 지중해 공급량 증가 : 북유럽의 주간 공급량이 전주 대비 약 160% 증가했고, 지중해는 약 13% 증가했어요.
- 아시아
📉 동남아 항로 운임 약세 지속 :7월 싱가포르항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이 전년 대비 4.2% 증가해 357만 TEU를 기록했어요. 그러나 선사들의 신규 노선 개설 등으로 운임 약세가 계속되고 있어요. 🚢 방글라데시 치타공 항만 적체 해소 기대 : 방글라데시 치타공항은 반정부 시위로 심각한 혼란을 겪었지만, 선사들이 추가 선박을 투입하면서 항만과 내륙 운송이 정상화되고 있어요. 방글라데시와 인도의 주요 의류 수입업체들은 중국 외 국가로 공급처를 확대하고 있어요. ⚠️ 인도 주요 항만의 파업 우려 :인도의 주요 항만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8월 말 무기한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요. 이로 인해 공급망 혼란이 예상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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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시황
☑️ 미주 : 하노이와 방콕발 미주향 노선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어요. 특히 방콕발은 조업사 BFS의 조업 이슈로 인한 적체가 계속되고 있으며, 호치민과 프놈펜 등에서도 공급 차질이 발생 중이에요. 반면, 중국발 미주향은 전자상거래 물량이 약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어요. ☑️ 유럽 : 이란-이스라엘 분쟁으로 인한 공급 감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향 운임은 완연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 아시아 : 베트남-싱가포르 구간과 하노이-인천 구간에서는 Widebody 공급 감소로 공급 차질이 지속되고 있어요. 중국과 일본향 노선에서는 공급이 강세를 보이며, 항공사들이 프로모션 운임을 제공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는 약보합 시황이지만, 베트남-한국 노선에서는 공급 차질이 두드러지며, 동남아시아 발 일본과 호주 향 노선에서는 초과 공급이 지속되며 시장의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어요. *약보합 시황이란? 시장이 크게 하락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거나 거의 변동이 없는 안정적인 상태를 뜻해요.
- 국내 시황
권역별 국내 항공 물류 상황을 요약해 드릴게요. ➡️ 미주 : 한국 시장에서는 다수의 차터기가 운항하면서 아시아 발 리포워딩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요. 이는 한국발 운임에도 영향을 미치며, 전반적인 운송 용량 부족이 계속되고 있어요. ➡️ 유럽 : 유럽향 항공 화물은 계속해서 비수기 상황에 있으며, 전체적인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저가 판매를 꺼리고, 가격 유지 전략을 취하고 있어요. 중국 발 유럽 향 직항 운임 하락이 한국 환적 화물에 약세를 유지시키고 있어요. ➡️ 아시아 : 하노이를 비롯한 몇몇 아시아 도시로의 설비 자재 운송으로 인해 일시적인 공급 부족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러나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수요는 하락세를 보이며, 같은 기간 동안 아시아 및 중국 지역의 수요는 전주와 동일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어요.
- ✈️ 항공 스케줄 소식
- 홍콩에어카고(RH), (9/4~) HKG – OSL(오슬로) 화물노선 주1회 운항 시작 (A330-200F)
*주 화물 : 노르웨이 산 수입 수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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