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이번 주의 한 주 시황 요약이에요. 5월 미국향 컨테이너 물동량 전년비 +5.6% 증 님, 7월 1주차 미리레터가 도착했어요 📬
한 주간의 국제 물류 시황을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수치 없이 전달해 드리는 미리레터로,
매주 목요일 최신 물류 트렌드를 미리 보기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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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운임 : 종합지수 3,714pt 기록하며 상승세 지속. 전주비 +7%, ‘19 년비 +271%
- 수요 : 5 월 미국향 컨테이너 물동량 전년비 +5.6% 증가한 193 만 TEU 로 팬데믹 이후 최고치 기록
- 공급 : 6 월 4 주차 글로벌 계선량이 0.7%로 팬데믹 시기인 ‘22 년 상반기와 유사한 수준
- 운영 : 파나마운하청(ACP), 우기 시즌 진입에 선박 통항 제한 완화. 일 통항 선박수 8 월 부 평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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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운임 : 해운 시장 혼란으로 해운과 항공 운임의 차이가 '22년 3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축소. 항공사는 7월 미주/유럽향 운임 인상
- 수요 : '24년 5월 누계 수요 분석 결과 전자상거래 수요의 강세로 특수화물 대비 일반화물의 증가가 두드러짐
- 공급 : 아시아 또한 강세 시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우회 공급 활용으로 Intra-Asia 시황도 강세
- 운영 : 중국발 아시아향 전자상거래 수요 증가 전망에 따라 Intra-Asia 소형 화물기 운항 확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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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 공급 감소와 수요 성장 : 홍해에서의 공급 부족은 올해 계속되어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한편, 글로벌 수요는 올해 5~6% 정도로 견조하게 성장할 거예요. 희망봉을 우회하고 항만 적체로 인해 전체적인 공급은 200만 TEU가 줄어들었어요. 이에 반해, 올해 신조 선박 인도는 162만 TEU로, 이로 인한 공급 감소 일부를 메꾸었지만, 항만 적체로 인해 여전히 작년 대비 공급량이 줄었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올해 전체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에요. 🚢 선박 공급 및 운영 전망 : 대부분의 선박이 운항 중이며, 계속된 스팟운임 상승을 기대하고 있어요. 현재 수요는 중국의 수출 증가와 안전 재고 확충 때문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에서 소비가 계속 강할 것으로 예상돼요. 🌧️ 파나마운하의 상황 : 우기가 시작되면서 가툰호의 수위가 개선되어 선박 통항 제한 규정이 완화되었지만, 이상기후로 인한 물 부족 위험은 여전히 존재해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체 수원지 확보와 저장 용량을 늘릴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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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 물동량 증가 및 새 노선 개설 : 5월에 193만 TEU로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특히 북미 동안향이 서안 대비 11.8% 증가하며 더 강세를 보였습니다. ZIM은 아시아-북미 노선 강세에 힘입어 상하이-로스앤젤레스 간 ZX2 노선을 신설했어요, 업계 내 가장 빠른 익스프레스 서비스라고 해요. ⛔ 캐나다 노조 파업 : 캐나다철도노조(TCRC)에서 대다수가 파업을 지지했고, 결과 발표 후 파업이 가능해질 수 있어요. CPKC는 결과 발표 후 냉각 기간 연장을 요청했어요. 🚧 항만 운영 개선 : 사우스캐롤라이나 항만은 Wando Welch Terminal의 공사를 일시 중단해 적체를 해소하려고 해요. 찰스턴항의 Leatherman Terminal 운영 재개도 적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돼요
- 남미
💰 시장 운임 상승 : 아시아에서 멕시코로 가는 배송 비용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이런 비용 상승의 이유로는 장비 부족, 수요 증가, 환율 변동 등이 있습니다. 특히 5월에는 운임이 전월 대비 55.5%나 올라서 6월에는 $7,50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여요. 🌡️ 환경 변화 대응 : 머스크는 브라질 네그로 강의 수위가 오르지 않아 건기 동안 선박 운행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고 분석했어요. 이에 마나우스로 가는 운송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고, 7월에는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유럽
⚠️ 홍해 이슈 : Vespucci Maritime는 홍해에서의 지속적인 문제, 특히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 강화에 대응하여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요. 이는 최근 공격의 강도와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거예요.
💰 운임 상승 동향 : Straightforward Consultancy에 따르면, 영국 화주 및 포워더들은 현재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9,000~$9,800/40ft의 견적을 받고 있어요. 이 운임은 8월과 9월 동안 수요가 지속될 경우 $14,000~$15,000/40ft까지 치솟을 수 있어요. 🚢 노동 및 선박 투입 동향 : 독일의 Ver.di 노조는 빌헬름스하펜항에서 경고성 파업을 실시했고, 추가 파업이 있을 수 있다고 선사들이 경고하고 있어요. MSC는 15,576 TEU급, OOCL은 24,188 TEU급 신조 선박을 각각 아시아-지중해 및 아시아-북유럽 노선에 투입했어요. 이는 노동 협상과 선박 운용의 동시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을 보여줘요.
- 아시아
🚢 선사들의 서비스 확대 : MSC와 CMA 등 주요 선사들은 아시아-인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어요. 이는 아시아 허브항의 혼잡과 관련된 공급 부족, 운임 강세 때문이에요. 구체적으로, MSC는 7월 23일에 Osprey 노선을, CMA는 6월 28일에 IEX2 노선을 각각 신설했어요. 🚦 주요 항만 적체 상황 : Linerlytica에 따르면, 지난주 글로벌 외항 선박의 대기 선복량이 전체 선대의 8.4%인 250만 TEU에 달했어요. 특히, 싱가포르항의 적체가 확산되면서 말레이시아의 포트켈랑항과 탄중펠레파스항에서는 각각 최대 6일, 최대 3일의 접안 대기 시간이 발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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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시황
☑️ 공급 마감 및 수요 지속 : 아시아에서는 6월에 해상 문제와 밀어내기로 인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항공 수요가 매우 강했어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로 가는 항공편은 7월 중순까지 예약이 모두 찼고, 중국향으로도 공급이 마감되었어요. ☑️ 지역별 수요 및 공급의 변화 : 말레이시아에서는 항로 조정으로 더 많은 화물이 항공으로 전환(Modal Shift)되었고,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미주로 가는 대형 전자제품 화물이 많아서, 의류와 잡화 등 다른 화물의 배송이 밀려나고 있어요. 필리핀은 중국 항공사들이 더 많은 공급을 제공하면서 운임이 오르기 시작했어요.
- 국내 시황
권역별 국내 항공 물류 상황을 요약해 드릴게요. ➡️ 미주 : 전통적인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 차터 공급 계약이 추가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7월 항공사의 BSA 운임 인상으로 3분기 동안 비수기가 없을 거라 예상돼요. ➡️ 유럽 : 미주향과 비슷하게 7월에 항공사의 BSA 운임 인상이 예정되어 있고, 이로 인해 시장 가격이 전반적으로 올라갈 거예요. 아시아발 유럽향 공급 제약으로 인천발 공급도 계속 제약될 거라 예상돼요. ➡️ 아시아 : 6월 말에 싱가포르향 설비 자재 외의 수요는 약보합세를 보였고, 인도향 수요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상해향은 월말에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시적인 공급 부족 상황이 생겼어요.
- ✈️ 항공 스케줄 소식
- 아에로멕시코(AM), (8/1~) ICN-MEX-MTY 여객노선 주7회 신규 취항 (B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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