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 2,521 로 전고점 경신, 13 개 항로 중 11 개 항로 운임 전주 대비 상승 한 주간의 국제 물류 시황을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수치 없이 전달해 드려요.
매주 목요일 미리레터로 최신 물류 트렌드를 미리 보기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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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운임 : 종합지수 2,521 로 전고점 경신, 13 개 항로 중 11 개 항로 운임 전주 대비 상승함
- 수요 : LA/LB 항 경제 활기, 소비강세로 4 월 컨 처리 물동량 전년비 +13% 급등
- 공급 : 1~4 월 역대 최대 신조 인도에도 불구, 아시아-유럽 주간 공급량 약 10% 부족
- 운영 : 희망봉 우회 여파, 환적 물량 급증 및 소형 선박 투입으로 서지중해 및 인도 항만 혼잡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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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운임 : 인도 및 중동 발 유럽 향 병목이 심화되며 운임 상승
- 수요 : 한국발 유럽 향 라면 제품 항공 운송 증가 추세
- 공급 : 4분기 항공화물 성수기를 노린 BSA 및 장기 계약 시도가 증가하는 등 공급 확보 경쟁 치열
- 운영 : 미국의 대중 무역 강경책이 이어지며 전자상거래 / 태양광 자재 등 물류 환경 불확실성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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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
- SCFI, WCI(세계 컨테이너 지수)에 따르면, 아시아-북미, 유럽 간 운임이 강력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이 상승세는 5월 초 GRI, 수요 증가, 홍해 이슈로 인한 항만 적체,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요. 이러한 시황 강세는 앞으로도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을 나타내요. - 홍해 사태로 인한 항로 우회와 유럽 항만의 심각한 적체로 선박 부족이 발생하고 있어요. 이로 인해 많은 항차가 임시로 취소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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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 - JOC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북미로 가는 배편의 스팟운임이 4월 초에 50% 이상 급등하자, 선사들은 포워더에게 정기 계약 운임보다 스팟운임을 지불하게끔 유도하고 있어요. 또한, 중소규모의 포워더들은 계약 기반으로 화물을 예약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 아시아 출발지에서는 화물이 2~3주간 롤오버(지연)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 캐나다 벤쿠버 터미널에서는 파업 예고가 일시 중단되었고, 미국 동안항만노조와 미국해사연맹은 계약 협상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어요. - 파나마 운하의 일일 통항 선박 수 제한이 완화되고 있지만, Drewry는 이것이 북미 동안으로 가는 컨테이너선의 공급을 완전히 회복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운하의 통항 선박 수는 현재 7척에서 6월 1일부터 8척으로 증가하며, 배의 흘수 제한도 6월 15일부터 소폭 완화될 예정이에요.
- 남미 📈
- 남미 동/서안에서의 배송 수요가 매우 높아서, 주요 선사들은 6월 중순까지 이미 배를 가득 채워 조기에 예약을 마감했어요. CMA와 COSCO는 아시아에서 멕시코로 가는 새로운 항로를 개설했는데, 이는 아시아 기업들이 미국으로 가는 대체 공급망 경로로 멕시코와 베트남을 점점 더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올해 1분기 중국에서 멕시코로의 수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이러한 증가세가 2031년까지 계속될 경우 멕시코의 중국발 수입이 북미 서안으로부터의 수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요. 이러한 강세 시황은 단기간 내에 해소될 것 같지 않아요.
- 유럽 📈
-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아주 많은 새 선박(114만 TEU)이 도입, 즉 신조 인도되었지만,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배편이 여전히 부족해요. 이 부족은 전체 필요 선박의 약 10%에 해당해요. - 희망봉을 우회하는 배들 때문에 서지중해의 항만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어요. 바르셀로나항은 특히 더 많은 화물을 처리하고 있고, 배가 기다려야 하는 시간도 늘었어요. - CMA CGM은 수에즈 운하를 통해 극동과 지중해를 잇는 새로운 배편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이로 인해 운항 시간이 줄어들고 몇몇 새로운 항구에도 배가 들르게 될 거예요. 하팍도 새로운 큰 배를 받아 유럽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에요.
- 아시아 📈
- 홍해 지역의 안보 문제로 스리랑카의 콜롬보항에서 화물이 많이 밀려, 인근 첸나이의 Adani Ennore 터미널로 배들이 우회하고 있어요. 이 터미널은 최근 정전까지 겪어 항만의 혼잡이 더 심해졌어요. 첸나이의 다른 터미널도 비슷한 혼잡 문제를 겪고 있으며, 주요 선사들은 다른 항만으로 우회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 세계적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특히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컨테이너 장비가 부족한 상태에요. 상해항에서는 배가 오래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요. - CMA CGM은 아시아 내에서 영향력을 더 키우기 위해 지역 선사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항로에 배를 투입할 계획이에요. X-Press Feeders와 CNC도 각각 인도네시아와 인도, 일본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항로를 시작할 예정이에요. - CMA는 또한, 호주로 가는 노선에 새로운 큰 배를 투입할 예정이에요. 이 모든 조치들은 배송 지연을 줄이고, 더 많은 화물을 운송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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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 국내 항공 물류 상황을 요약해 드릴게요.
- 유럽: 유럽으로 향하는 한국산 라면 제품(삼양)의 항공 선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요 소비재(FMCG) 업체들도 항공 차터 및 운송 문의를 늘리고 있어요.
- 미주: 미주 지역은 연휴 영향으로 일시적인 수요 감소가 있었지만, 차터 공급과 맞물려 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커졌어요.
- 아시아: 미주 지역은 연휴 영향으로 일시적인 수요 감소가 있었지만, 차터 공급과 맞물려 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커졌어요.
- 아시아
- 아시아 지역의 항공 운송 상황을 쉽게 요약해 드릴게요.
- 인트라아시아: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올리면서, 동남아시아에서 만든 태양광 제품의 수출이 많이 늘었어요. 이로 인해 시장이 바빠지고 있고, 보통 비수기인 5월에도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홍해 사태로 인한 물류 차질이 해운에서 항공으로 화물을 옮기는 현상을 더 자주 보게 되었어요. 홍콩, 싱가포르, 인천과 같은 큰 공항으로 가는 물량이 금방 소진되고 있습니다.
- 유럽: 유럽으로 가는 인도와 중동에서 출발하는 화물의 병목 현상이 심해지면서 운임이 오르고 있고, 특히 동남아와 중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운임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 미주: 미주 지역에서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된 태양광 패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차터 문의가 많아지고 운임도 높아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많은 화물 중개인들이 장기 계약을 맺으려고 경쟁하고 있습니다.현재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며, 프로모션 운임이 등장해 시장이 양극화되고 있어요.
- ✈️ 항공 스케줄 소식
- 대한항공(KE), (9/11~10/25) ICN-LIS(리스본) 여객 노선 취항, 주3회 일정 (B787-9) - 호주 콴타스(QF), (7/28~) SYD(시드니)-PVG 여객 노선 운항 중단 - 에어아스타나(KC), (6/16~) ICN-NQZ(아스타나) 여객 노선 취항 (A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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