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가 2주 연속 하락하며 해상 운임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미·인도 관세 인하 합의로 SCFI가 2주 연속 하락하며 해상 운임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다만 미·인도 관세 인하 합의로 인도발 북미향 물동 반등 기대가 커졌습니다. 항공은 미주 수요는 견조했지만 공급 완화로 운임 상승폭이 제한됐고, 중국발 이커머스 둔화가 하방 변수로 부각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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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SCFI 종합지수 1,267pt(-4%)/인도발 북미향 물동 회복 기대
- 수요 | 미국-인도 무역합의 타결… 대인도 관세 인하로 북미향 물동량 반등 기대
- 공급 | Gemini, 인도-지중해 ME11/IMX 노선 수에즈 통항 재개… 아시아-지중해 노선도 복귀 검토
- 운영 | 이탈리아 항만 노조, 무기 운송 반대 24시간 총파업… ZIM·MSC 선박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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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한국발 미국향 수요 견조, 유럽향은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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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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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 수요 둔화에 따른 운임 지속 하락
- 남미 : 최근 수주간 급락 이후 단기 조정 국면
- 유럽 : 수요 약세에 따른 운임 하락세
- 동남아 : 동남아 수요 둔화, 중동 일시적 공급 증가, 호주 춘절 수요 부진에 따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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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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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 글로벌 항공화물(스팟, 계약 포함) 평균 운임 지수
· Global FAX(Freightos Air Index) : 글로벌 항공화물 스팟 운임 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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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북미 : 견조한 한국발 수요로 2월에 들어서도 국적사 계약 운임은 대체로 유지되고 있으나, 공급이 완화되면서 운임이 큰 폭으로 오를 여지는 제한적. 반면 중국발 Sea & Air는 춘절 연휴를 앞두고 차터 물량을 보유한 공급사 중심으로 가격 인하 조율 중.
- 한국 ▶ 유럽 : 중국발 Sea & Air 수요 및 한국발 Local 수요(화장품 · 자동차부품 중심)는 보합세 지속. 항공사 및 공급사는 연휴 직전 수요 대기 중이나 뚜렷한 반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
- 한국 ▶ 중국·아시아 : 동남아 주요지역 공급 적체 유지 중. 중국 춘절 전 밀어내기 수요로 중국발 일본향 Sea & Air 문의 증가세이며 중국향 대기업 수요는 약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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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북미 : 지역별로 등락이 혼재된 모습으로 서부 시장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 동부 시장은 상승세
• 로스엔젤레스향 : 전자상거래 및 일반화물 수요 견조, 리튬배터리 등 프로젝트 물량 꾸준히 출하 중이나 공급 여유로 운임 하락세 • 시카고향 : 전자담배 출하량 감소하며 시장에 볼륨화물 증가 및 중량물 부족 발생, 항공사 일부 직항 취소를 통한 공급 조절로 운임 하락 방어 중 • 뉴욕향 : 전자상거래 · 일반화물 수요 견조 및 시장 내 공급 제한에 따라 운임 상승세
- 중국 ▶ 유럽 : 춘절 연휴 전 글로벌 대기업 자동차부품 대물량 출하로 인해 유럽 전반 공급이 Tight해지며 운임 상승세
• 프랑크푸르트향 : 자동차부품 대물량 출하와 공급 감소가 겹쳐 운임 급격히 반등 • 암스테르담향 : 대량 출하 영향으로 운임 전반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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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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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항로, 춘절 이전 밀어내기 소강 상태… 운임 하락 속 2월 임시결항 확대 예상
태평양항로는 올해 춘절 이전 ‘밀어내기’ 수요가 뚜렷하지 않았고, 관세 불확실성을 의식한 소매업체들의 보수적 기조와 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부진이 겹치며 단기 수요 모멘텀이 제한됐습니다. 이 영향으로 운임도 약세를 보였고, SCFI·Platts·WCI 등 주요 지수 기준 스팟운임은 전년 대비 약 50%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운임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선사들은 2월 임시결항을 빠르게 늘렸습니다. eeSea 기준 2월 아시아–북미서안 구간 임시결항 규모는 1월 107,318TEU에서 약 2배 증가한 206,835TEU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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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컨테이너 폐선, 20년래 최저… Alphaliner, 수에즈 항로 복귀 시 폐선 반등 전망
Gemini Cooperation은 2월 중순 인도–지중해 구간 ME11/IMX 노선에서 수에즈 통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첫 항차로 16,200TEU급 Albert Maersk가 2월 12일 살랄라를 출항해 해군 호위 하에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계획입니다.
MSK와 HPAG은 중동 보안 상황을 계속 점검하면서, 홍해 정세 변화에 따라 운항 계획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선박 보험료 부담이 선체 가치 대비 1%에서 0.2~0.3% 수준으로 낮아진 흐름도 언급했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지중해 AE12·AE15 노선의 수에즈 복귀도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MSK는 2025년 12월 시범 운항 이후 단계적으로 복귀 범위를 넓히고 있지만, 호위 없이 전면 복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미국·유럽 군 당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긴장이 더 완화돼야 선사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통항이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HPAG도 그동안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지만, 이번 공동 발표를 계기로 양사의 수에즈 복귀 메시지가 한층 정리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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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항만 노조, 무기 운송 반대 24시간 총파업… ZIM·MSC 선박 운항 차질
2월 6일 이탈리아 항만 노조 USB가 이탈리아 주요 항만에서 24시간 파업을 주도했습니다. 그리스·스페인·터키·모로코 등 지중해 연안 21개 항만 노조가 연대했고, 가자지구 분쟁과 관련한 이스라엘향 무기·군수 물자 운송 저지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항만 운영 차질도 컸습니다. 제노아는 컨테이너·Ro-Ro 터미널 봉쇄로 도로·철도 물류가 마비됐고, 라 스페치아는 운영의 78%가 중단됐다고 노조가 밝혔습니다. 트리에스테는 오스트리아·독일향 인터모달이 흔들리며 기상 악화와 맞물려 유럽향 지연이 심화됐고, 안코나·바리·팔레르모 등도 동참했습니다.
선사도 일정 조정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ZIM은 접안 실패·기항 난항으로 프랑스 포쉬르메르와 슬로베니아 코퍼로 우회·대기했고, MSC도 라벤나·베네치아 기항을 포기하고 코퍼로 변경하는 등 스케줄 변동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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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럽·서지중해 폭풍 지속… 모로코·스페인 항만 재차 폐쇄, 주요 선사 긴급할증료 부과
대서양발 겨울 폭풍이 비스케이만·서지중해를 잇달아 강타하면서 모로코와 스페인 남부 터미널이 최근 일주일 사이 두 번째로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카사블랑카항은 1월에만 절반 가까이 폐쇄됐고, 2월에도 추가 폐쇄가 예상됩니다.
CMA CGM은 2월 5일부터 카사블랑카향 화물에 컨테이너당 100달러의 긴급 할증료를 부과했고, MSK도 악화된 기상으로 이안 조치가 불가피하다며 하역 중단과 스케줄 지연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탕헤르메드·알헤시라스 등 지중해 환적항의 운영 차질이 누적되면 북유럽 등 타 항로로 지연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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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항공 화물 7%↑ '반등'…中 이커머스 수출은 '첫 감소'
Xeneta는 1월 글로벌 항공화물 물동은 전년 대비 7% 증가했고, 스팟 운임도 kg당 2.56달러로 전년 대비 -1%에 그치며 하락세가 일시적으로 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춘절이 2월 15일로 앞당겨지면서 1월 지표가 ‘달력 효과’로 강해 보였을 수 있고, 달러 약세가 달러 환산 기준 운임을 실제보다 견조하게 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또한 중국발 이커머스 둔화가 핵심 변수로 부각됐습니다. 중국 세관 통계 기준 12월 이커머스 수출이 전년 대비 9% 감소하며 20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고, 미국의 de minimis 규제 이후 중국→미국 이커머스 물량 감소가 이어졌습니다. 유럽향 성장도 12월 들어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1분기 말까지 수요·운임 방향성은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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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도 무역합의 타결… 대인도 관세 인하로 북미향 물동량 반등 기대
미국과 인도는 수개월간 이어진 무역 분쟁 끝에 관세 조정에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인도산 제품 관세를 50%에서 18%로 대폭 인하했고, 인도는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다만 세부 합의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관세 인하로 인도산 섬유·의류 등 주요 품목의 가격 경쟁력이 회복되면서, 인도발 물동이 점진적으로 되살아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실제로 PIERS 기준 인도발 북미 동안향 물동량은 8월 93,160TEU → 12월 63,590TEU로 32% 감소했고, 같은 기간 운임도 1월 말 기준 8월 대비 54% 급락한 1,212달러/FEU까지 떨어져 있었습니다. 관세 부담이 완화되면 위축됐던 수요가 되돌아오는 만큼, 향후 물동 회복 속도와 운임 반응을 함께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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