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 지수는 전주비 소폭 하락하였으며, 중국 주요 항만 물동량이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에도 📢 다음 주 및 다다음 주 뉴스레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로 한 주 쉬어갑니다. 올 한 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 알찬 소식과 인사이트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그리고 뜻깊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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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은 GRI 시행으로 운임이 단기 반등했으나, 미국 수요 부진으로 중기적 회복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습니다. 유럽 및 아시아 역내 항로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반면, 북미향은 실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항공은 연말 성수기와 전자상거래·AI·반도체 화물 증가로 아시아발 미주·유럽향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입니다. 다만 중국발 Sea & Air 물량 증가세가 둔화되며 일부 노선에서는 운임 상승세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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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SCFI 종합지수 1,506pt(+8%)
- 수요 | 전미소매협회, 12월 미국 컨테이너 수입 물동량 전년비 -12% 전망. 관세·재고 조정 영향으로 '26년 상반기까지 큰 폭 감소 예상
- 공급 | 12월 1주차 글로벌 계선량 1% 미만으로 낮은 수준 유지. 최근 운임 조정에도 계선 확대 조짐은 제한적
- 운영 | 미국,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유조선 나포 사례 발생. 중남미·카리브 해역을 중심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재부각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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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한국발 미주향은 수요 둔화로 운임이 안정 국면, 유럽향은 성수기 수요 견조로 공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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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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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 12/15부 GRI(일반운임인상) 영향으로 반등/전미소매협회(NRF), 12월 미국 컨테이너 수입이 전년 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 관세 부담과 재고 조정 영향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 제기
- 유럽 : 12/15부 GRI 및 연말 밀어내기 수요로 운임 상승세/JOC, 아시아-유럽항로 수요는 춘절 이전 1월까지 견조할 것으로 전망
- 동남아 : 동남아 춘절 전 밀어내기 및 중동 성수기(라마단) 수요 증가/호주 수요 둔화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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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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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글로벌 항공사 및 포워더의 실거래 기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초기 발표 후 지연·정정 거래 반영으로 수치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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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북미 : 중국발 Sea & Air 물량 증가세 둔화로 미주향 운임이 전반적으로 안정된 국면. 한국발 전시회용 화물, 자동차 부품, K-FOOD 등 소비재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며 견조한 흐름 유지
- 한국 ▶ 유럽 : 강한 성수기 수요가 지속되면서 암스테르담(AMS), 런던(LHR) 노선은 특송 운임을 적용하더라도 스페이스 확보가 어려운 상황. 연말 이벤트를 앞둔 중국발 Sea & Air 화물이 유럽으로 집중되며 공급 부족 지속
- 한국 ▶ 중국·아시아 : 동남아향 신선식품·반도체·원단 수요와 일본향 Qoo10 연말 할인 행사 물량이 겹치며 공급 부족 지속. 중국향은 대기업 중심의 일시적 수요 증가세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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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북미 : 강력한 연말 소비 흐름에 힘입어 LAX·ORD 노선 운임 상승세 지속되고 있으나 크리스마스 앞두고 상승세 소폭 완화 예상. 반면 JFK 노선은 전자상거래 화물이 시장을 주도하며 중량 화물 부족으로 운임이 큰 폭으로 상승
- 중국 ▶ 유럽 : 프랑크푸르트(FRA) 등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수요 증가와 고운임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전까지 강세가 이어질 전망. 특히 AMS향은 일반 화물과 전자상거래 물량이 동시에 증가하며 스페이스가 극도로 부족해 운임이 최고 수준을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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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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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neta, 공급 대비 저조한 수요로 태평양항로 운임 하방 압력 지속 전망
Xeneta는 태평양항로에서 공급 대비 수요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으며 운임 하방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0주차 기준 북미 서안·동안 스팟운임 지수(XSI)는 전주 대비 각각 2%, 1.5% 하락해, 단기 반등 이후 다시 약세 국면으로 전환됐습니다. 특히 전월 대비로는 서안 -22%, 동안 -9%로 조정 폭이 뚜렷한 상황입니다. Xeneta는 현재 수급 여건상 선사들의 운임 인상 여력이 제한적이며, 12월 15일 GRI 역시 효과가 단기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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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유럽항로 스팟운임, 연말 수요 증가로 상승세
아시아–유럽항로 스팟운임이 연말 수요와 GRI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로드스타에 따르면 춘절 이전 밀어내기 물량과 12월 15일부 일반운임인상(GRI)이 겹치며 운임이 반등했습니다. Drewry 역시 최근 3년간 12월마다 아시아–유럽 항로 수요가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보여온 만큼, 연말까지 운임 강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머스크(MSK)는 아시아–지중해 항로에 대해 12월 23일부터 FEU당 1,000달러 수준의 성수기할증료(PSS) 부과를 예고하며 강세 기조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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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소매협회, 12월 美 컨수입 물동량 전년비 -12% 전망… ‘26년 상반기까지 큰 폭 감소 예상
전미소매협회(NRF)는 12월 미국 컨테이너 수입이 전년 대비 12% 감소한 186만 TEU로, 2023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관세 인상에 따른 무역 둔화와 지난해 미 동부항만 노조 파업 우려로 앞당겨졌던 물량의 기저효과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2025년 연간 수입 물동량도 전년 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통상정책과 관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2026년 상반기까지 수요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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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C, 아시아–유럽항로 수요 춘절 이전 1월까지 견조세 전망
JOC에 따르면 최근 3주간 아시아–유럽향 선적 부킹 물동량은 직전 3주 대비 약 10% 증가하며 연말 수요 강세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Xeneta 역시 2023년 이후 12월이 아시아–유럽항로 연중 최대 성수기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으며, 이에 맞춰 선사들도 유럽향 공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HPAG는 시장 운임이 1월 초 정점을 기록한 뒤 점진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일부에서는 수에즈 운하 재개를 우려한 사전 재고 확보가 수요를 밀어 올렸다는 해석도 나오지만, 공급망 관리업체들은 불확실한 리드타임을 고려할 때 이를 주된 수요 요인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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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베네수엘라 인근에서 유조선 나포…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조짐
미국이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초대형 유조선을 나포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12월 10일 베네수엘라 인근에서 초대형 유조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과의 전면 대응을 선언한 이후 군사적 압박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나온 조치입니다. 해당 선박은 과거 이란 석유 거래와 연루돼 제재 대상이었던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최근 수개월간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군사 작전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나포는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망을 직접 겨냥한 첫 사례로 평가됩니다. 이에 따라 향후 추가 제재 가능성과 함께 해상 운송 리스크 및 보험료 상승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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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데이터센터 증설이 가속화되면서 AI 서버·반도체 등 하이테크 화물 수요가 최소 2026년까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가동률이 2026년 말 9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으며, 북미·중국·대만이 핵심 허브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AI 서버는 온도·충격·습도 관리가 필수적인 고부가 화물로 항공운송 의존도가 높아, 이미 대만–미국 노선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화물 운임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향후 수년간 데이터센터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며 항공화물 수요와 운임 상승 압력이 구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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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I, 아시아태평양·중동 항공화물 시장, 반도체·전자·e커머스 주도로 중장기 성장세 지속 전망
ACI 아시아태평양·중동(ACI APAC & MID)은 아태 항공화물 물동량이 2028년까지 연평균 4.3%, 중동은 3.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태 지역은 반도체·전자 제조 기반과 크로스보더 e커머스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화물 시장의 중심축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으며, 남아시아·동남아를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됩니다. 중동 역시 유럽·아시아·아프리카를 잇는 허브로서 화물터미널 확충, 자동화·콜드체인 투자 확대에 힘입어 유럽·미국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ACI는 향후 10년간 아태·중동 공항들이 총 7,100만 톤 규모의 추가 화물 처리 역량을 확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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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韓 성장률 1.7% 전망… 반도체·조선이 성장 견인
한국경제연구원은 내년 한국 경제가 반도체·조선 수출 회복에 힘입어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AI·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와 고부가 선박 중심의 조선업 호조가 수출을 견인하겠지만, 성장 동력이 일부 업종에 집중된 구조라는 한계도 지적됐습니다. 민간소비·설비투자·건설투자는 물가 부담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통상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 등 대외 리스크도 내년 경기의 주요 변수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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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한국 등에 최대 50% 관세 부과 예고… 우리 기업 영향은 제한적
멕시코 정부가 FTA 미체결국인 한국·중국산 자동차·기계부품 등 전략 품목에 대해 내년부터 최대 50% 관세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다만 최초안 대비 관세율과 대상 품목이 일부 완화됐고, PROSEC·IMMEX 등 중간재 관세 감면 제도도 유지돼 한국 기업의 실질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對멕시코 수출은 자동차·기계·전자부품이 주력이나, 조정된 관세 구조와 기존 제도 활용에 따라 단기 충격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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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2035년 내연기관차 퇴출’ 사실상 철회… 친환경 정책 기조 수정
EU가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 판매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폐기하거나 대폭 완화하는 개정안을 추진 중입니다. 중국산 저가 전기차 공세와 전기차 전환 속도 둔화, 충전 인프라 부족 등을 이유로 독일·이탈리아 등 주요 회원국과 자동차 업계의 반발이 커진 영향입니다. 개정안이 확정될 경우, 친환경 조건을 충족하면 일정 비율의 내연기관차 생산이 허용되고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도 인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EU 그린딜의 상징적 후퇴로 평가되며, 영국·미국 등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전동화 전략 재조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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