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는 하락세 지속, 항공은 9월 성수기를 앞두고 국적사들이 운임 인상 움직임 SCFI는 하락세 지속, 항공은 9월 성수기를 앞두고 국적사들이 운임 인상 움직임이 관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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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FI 종합지수 1,415pt, 전주비 -3%, 전월비 -11% 하락
- 해운 | 아시아역내 피더선 부족으로 태국·인도네시아 기항 노선 중심으로 수출입 운영 차질
- 항공 | 한국발 미주향, 유럽향 수요 약세이나 9월 성수기를 앞두고 국적사들은 운임 인상 움직임
- 8월 29일부 美 소액 면세 제도 중단에 따라 유럽 및 아시아 주요 우편사업자 미국향 소포 발송 중단
- 대한항공, 중국발 Sea&Air 화물 대상 보안검색 절차 강화하며 X-ray 의무화(9월 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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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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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 수요 약보합세. 단, 성수기 수요 일부 관측으로 하락폭 축소 전망
- 남미 : 수요 모멘텀 부족으로 약세 지속 중
- 유럽 : 수요 둔화로 약보합세 지속 전망
- 아시아 : 아시아 역내 수요 약세. 중동은 공급 조절, 호주는 성수기 수요로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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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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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글로벌 항공사 및 포워더의 실거래 기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초기 발표 후 지연·정정 거래 반영으로 수치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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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북미 : 한국발 로컬 수요, 중국·동남아발 리포워딩 수요 동반 약세이나 항공사들은 성수기를 앞두고 공급을 조정하며 운임 인상을 준비하고 있어 수요 대비 운임 하락은 크지 않음
- 한국 ▶ 유럽 : 중국발 화물 세관 검사가 완화되긴 했으나 Sea&Air 수요는 약세 지속중으로 시장 운임 변동이 큰 상황이며, 항공사들은 수요 약세에도 전통적 성수기를 아두고 9월 부 운임 인상 예정
- 한국 ▶ 중국/아시아 : 하노이향 외항사 화물기 비운항으로 국적사로 수요 전환되며 일부 적체 발생. 중국향 수요(전자제품 부품 및 화장품 등)는 일시적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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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북미 : 전자상거래 수요 감소로 공급 조정에도 전반적인 운임 하락세
- 중국 ▶ 유럽 : 유럽향은 일부 항공편 비운항으로 공급이 감소하며 운임 상승세 지속
푸랑크푸르트향은 자동차 관련 출하 지속중이며 공급 감소에 따른 운임 상승세 암스테르담향은 일반화물 및 전자상거래 수요 증가한 반면 공급 감소로 운임 상승
- 중국 ▶ 인도 : 중국-인도, 2020년 국경지역 무력 충돌 후 중단했던 무역 및 직항 항공편 연결을 재개하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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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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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스타, 인도-중국 간 무역 협력 강화 전망… 미국 관세 대응 차원
미·중 관세 갈등 속에 인도와 중국이 무역·투자 협력을 강화하며 4~7월 인도의 대중 수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 주요 품목은 농산물·전자제품·에너지 제품으로 월 12.5만TEU 수준임 업계는 인도-중국 무역 확대가 최근 강세인 중국발 인도향 시황을 더욱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Cosco·Wan Hai·PIL·RCL·CULines·TS Lines 등 다수 선사가 해당 노선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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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소액 소포 면세 폐지…우정사업본부 등 미국향 우편물 발송 중단 확산
미국이 8월 29일부터 800달러 이하 소액 소포 면세를 폐지하고 관세 부과·세관 신고를 의무화하면서 유럽과 아시아 주요 우편사업자들이 미국향 소포 발송을 중단 및 제한 중 한국 우정사업본부도 미국향 항공소포와 EMS(서류 제외) 접수를 중단, UPS와 연계한 ‘EMS 프리미엄’ 등 민간 택배를 통한 대체가 가능하나 비용은 기존 대비 약 10%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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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리튬배터리 항공운송 안전 강화 조치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가 리튬배터리 관련 항공화물 안전사고 예방과 국제 규정 준수를 위해 항공사·포워더 대상 안전 강화 조치를 9월부터 시행함. 항공사는 X-ray 검색요원 교육과 팔레트 취급 대리점 인증·정기교육을, 포워더는 15kg 이상 리튬배터리 화물 개봉검사를 의무화하며, 대한항공은 중국발 Sea & Air 화물 보안검색을 강화할 예정임 낱개화물·우편물에 대한 X-ray·개봉검색, 위험물 사전 확인 등이 강화되지만 단기적으로 물류 처리 지연과 인천공항 내 시설 부족에 따른 혼잡 가능성이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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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전자상거래 수요, 유럽으로 이동
미국의 de minimis 면세 혜택 폐지로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이 미국에서 줄고, 같은 기간 유럽 수요가 6% 늘며 헝가리·벨기에·영국 등으로 이동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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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美 소액 소포 면세 폐지…소규모 K-푸드 업체 타격 우려
미국이 8월 29일부터 800달러 이하 소액 소포 면세를 폐지하고 관세를 부과하면서 K-푸드·K-뷰티 등 역직구 시장에 가격 부담과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음 대형사는 대응책을 마련 중이지만 소규모 업체는 타격이 예상되며, 화장품·식품 등 주요 품목은 단기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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