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는 하락세가 이어지지만, 7월 미주향 물동량은 반등세 SCFI는 하락세가 이어지지만, 7월 미주향 물동량은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항공은 노선별 차별화된 흐름 속에서 미·중 관세 휴전 연장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
|
- SCFI 종합지수 1,460pt, 전주비 -2%, 전월비 -11% 하락
- 해운 | 7월 미주향 물동량 전월비 +18% 증가
- 항공 | 한국발 미주향은 화산재 우회로 공급 적체 및 운임 상승/중국발 유럽향은 휴가 시즌 종료로 강세 전환/미·중 관세 휴전 연장되었지만 조기 선적 영향으로 단기적 소강세 예상
- 이스라엘, 8월 17일 후티 반군 발전소 공습 (벤구리온 공항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
- 미 행정부, 우회수출 강경 단속 천명했으나 통관 인력 부족과 우회수출에 대한 증거 확보 어려움으로 실효성 논란
|
|
|
🚢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
|
|
- 북미 : 북미서안·동안 5주 연속 하락
- 유럽 : 북유럽 3주 연속 하락, 지중해 10주 연속 하락
- 아시아 : 호주·중동 2주 연속 상승
|
|
|
🚢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
|
✈️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글로벌 항공사 및 포워더의 실거래 기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초기 발표 후 지연·정정 거래 반영으로 수치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
|
- 한국 ▶ 북미 : 수요 회복이 더디나, 항공사 및 약정사들의 공급 조절과 러시아 캄차카반도 화산재 영향으로 인한 우회 운항으로 한국발 공급 축소되어 시장 운임은 전주비 소폭 상승
- 한국 ▶ 유럽 : 중국발 화물 세관 검사 강화되어 전자상거래, Sea & Air 수요 감소. 항공사는 4분기 성수기를 앞두고 공급 조절과 해외발 리포워딩 수요 확보하여 시장 운임 하락 방어
- 한국 ▶ 중국/아시아 : 중국향 반도체·소재장비 수요는 견조한 반면 화장품 수요는 소폭 하락, 베트남향은 수요 증가로 공급 적체 발생.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향 반도체 설비 및 자재 수요 지속될 전망
- 중국 ▶ 북미 : 도착지별 혼조세. 로스엔젤레스, 시카고향은 일반화물 수요 감소로 운임 약보합세. 뉴욕향은 전자상거래 수요 증가로 운임 강보합세 유지 중
- 중국 ▶ 유럽 : 휴가 시즌이 종료되면서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향 수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침체되어 있던 시장이 반등하며 운임 또한 상승세
|
|
|
📰 주요 뉴스 브리핑
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기사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
-
글로벌 항공화물 운임 소폭 하락 …TAC Index, 중-미 노선은 여전히 10% 이상 하락
8월 18일 기준 글로벌 발틱 항공화물 지수는 전주 대비 -1.8%, 전년 대비 -3.5% 하락했으며, 홍콩·상하이발은 각각 +1.9%, -1%를 기록. 중국발 미주행은 여전히 전년 대비 -10% 이상 낮은 수준을 보인 반면, 유럽·남미 및 대서양 횡단 노선은 강세를 이어가며 지역별로 상반된 흐름이 나타남
- Freightos “항공화물 운임 단기 안정세…수요 둔화 장기화 시 하락 불가피”
Freightos에 따르면 글로벌 항공사들의 공급 조절로 항공화물 운임은 단기 안정세를 보였으나, 수요 둔화가 장기화될 경우 하락 압력이 불가피할 전망. 지난주 중국발 미주행 운임은 kg당 5.16달러로 전주 대비 +11% 상승했지만 여전히 지난해 수준(5.80달러)에는 못 미쳤고, 중국발 유럽행은 소폭 하락, 동남아–유럽은 반등세를 기록.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정책 변화와 디미니미스 종료에 따른 물동량 재편 가능성에 대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
|
|
|
- 트럼프, ‘의도적 우회수출’ 강경 단속 천명...제재 실효성은 의문
트럼프 대통령은 원산지를 속여 관세를 회피하는 기업에 기본 관세율에 40%를 추가 부과하는 행정명령을 발표(7월 31일). 이는 중국발 對美 수출 감소와 동남아 수출 급증 속 ‘원산지 세탁’ 가능성을 겨냥한 조치로, CBP 인력·검증 한계로 실효성 논란이 제기됨.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관세 회피 차단 목적일지, 중국을 글로벌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전략일지 불분명하다며, 향후 집행 방식이 세계 무역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분석
- [단독] 정부 “석유화학 통폐합 없인 지원 없다”
정부는 국내 석유화학 산업 재편을 위해 전기요금 인하 등 단순 자금·세제 지원은 배제하고, 기업이 먼저 설비 통폐합·M&A 등 구조조정에 나설 경우 프로젝트별 맞춤 금융·세제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확정
- 트럼프 관세에 대미 車수출 5개월째↓…유럽·아시아 수출로 만회
7월 한국 자동차 수출액은 58억3천만달러(+8.8%), 수출 대수는 21만1,854대(+5.8%)로 2개월 연속 증가. 대미 수출은 트럼프 행정부의 25% 관세 여파로 -4.6% 감소하며 5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EU(+32.7%), 기타 유럽(+78.7%), 아시아(+34.6%) 수출 급증이 전체 수출 확대를 견인. 친환경차 수출은 6만8,129대(+17%)로, 전기차(+12.3%)는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내수 판매도 +4.6%, 생산은 +8.7% 증가하며 전반적 호조세를 보임
- K푸드 대미 수출, 26개월만에 줄어…'트럼프 관세 영향 현실화'
7월 한국의 대미 농식품 수출은 1억3,900만달러(-6.7%)로 2023년 5월 이후 처음 감소, 라면(-17.8%), 과자(-25.9%), 소스류(-7.2%) 등 주요 품목이 부진.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예고로 발주가 앞당겨진 영향과 미국 내 소비 둔화가 맞물린 결과로, 식품업계는 향후 K푸드 수출 둔화를 우려. 전체 농식품 수출도 5.3% 감소한 8억4천만달러를 기록
- 화장품으로 튄 ‘트럼프 관세폭탄’…K-뷰티 수출 ‘비상’
미국이 철강·알루미늄 품목관세를 화장품 용기까지 확대 적용하면서 K-뷰티 업계에 타격 우려가 커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기업들은 알루미늄 함량이 높은 미스트·헤어케어·펌프형 제품이 직접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대응책을 검토 중. 알루미늄 함량을 줄이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 탓에 수출 SKU 확장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하며, K-뷰티의 미국 진출 가속화 계획에도 제약이 예상됨
|
|
|
- DHL 익스프레스, 캐세이그룹과 ‘지속가능항공유(SAF)’ 공급 계약 체결
DHL 익스프레스가 캐세이그룹과 지속가능항공유(SAF) 공급 계약을 체결해 인천·도쿄 나리타·싱가포르 창이에서 출발하는 에어홍콩 화물편에 SAF를 사용하기로 함. 이번 계약을 통해 약 2,400톤의 SAF가 공급돼 연말까지 7,19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되며, DHL은 캐세이그룹의 ‘기업 SAF 프로그램’ 전략 파트너로 합류. DHL은 이를 계기로 아시아 내 SAF 생태계 확대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함
-
영국 최대 특송 화물 허브인 이스트미들랜즈 공항이 5~7월 처리 화물 10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 세 달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 중국-영국 노선을 중심으로 신규 취항이 늘어난 것이 주요 요인. DHL·UPS·FedEx의 영국 허브 역할을 하는 이 공항은 전용 화물기 중심 운영으로 여객기 벨리 카고 부진과 달리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브뤼셀공항 7월 화물 13% 증가 … 아시아·아프리카·북미 노선 강세
브뤼셀공항은 2025년 7월 화물 처리량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6만8,808톤을 기록. 전용화물기 실적은 +5.5%, 통합물류 서비스는 +42% 급증. 수출입 주요 노선은 아시아·아프리카·북미 순으로 나타남
|
|
|
📢 판토스나우가 준비한 아시아 노선 해운 FCL 특가 전격 오픈!
시장 최저가 운임을 기간 한정(~9/19, 선적일 기준)으로 제공합니다. 회원 전용 특가로 부킹까지 완료하고, 풍성한 사은 혜택까지 받아가세요🎁
- 회원 가입 시 무료 커피쿠폰 증정
- 첫 부킹 시 네이버페이 1만원 증정
- 지인 추천 시 네이버페이 5만원 증정(추천인·지인 모두 부킹 완료시)
|
|
|
오늘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독자 여러분의 의견이 앞으로의 개선에 큰 힘이 됩니다. 간단한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