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은 SCFI 하락세 지속과 하반기 성수기 약세를 보이며, 항공은 수요 정체 속에서 안정적인 흐름 관세 불확실성 완화로 북미향 조기 선적 수요는 감소세를 보이며, 항공은 유럽향 밀어내기 수요로 8월 운임 상승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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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FI 종합지수 1,551pt, 전주비 -3% 하락
- 해운 | 관세 정책에 따른 북미향 물동 변동성 감소
- 항공 | 한국발 유럽향 휴가 시즌 후 밀어내기 수요와 출하 예정 수요로 8월 강세 전망
- 치타공 항만청, 적체 해소 위해 입항 예정 선박 15척 입항 제한
- 미국, 모든 국가 대상 8월 29일 부 de minimis($800 이하 저가 수입품 면세 혜택) 전면 중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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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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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 북미서안·동안 3주 연속 하락
- 유럽 : 북유럽 하락 전환, 지중해 8주 연속 하락
- 아시아 : 동남아 6주 연속 하락, 호주 8주 연속 상승, 중동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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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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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글로벌 항공사 및 포워더의 실거래 기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초기 발표 후 지연·정정 거래 반영으로 수치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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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북미 : 관세 유예 종료 전 예상되었던 조기 선적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 하계휴가로 전반적인 시장 둔화세. 중국발 미주향 수요 회복세 전환에 따라 한국 유입 수요 증가 전망.
- 한국 ▶ 유럽 : 하계휴가로 밀린 물량과 하반기 대형 출하 수요가 맞물리며, 8월부터 공급 및 시장 운임 변동 예상
- 한국 ▶ 중국/아시아 : 싱가포르향 반도체 수요 견조
- 중국 ▶ 북미 : 미주향 수요 증가 및 운임 전반적 상승세(LAX향 대형 화물 지속 출하, JFK향 전자상거래 수요 크게 증가)
- 중국 ▶ 유럽 : 수요 감소에 따른 운임 하락세(전자상거래 수요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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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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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주차 동서항로 스팟운임 하락... 하반기 수요 증가 모멘텀 부족 전망
동서항로 스팟운임이 수요 둔화로 전반적 하락세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도 수요 회복 모멘텀이 약할 것으로 전망됨
- JOC, 관세 정책에 따른 북미향 물동 불확실성 감소 평가
미국 소매업체들은 각국가의 무역 합의가 연이어 발표됨에 따라 재고 운영시 관세를 더 이상 주요 고려 요소로 삼지 않고 있음. MOL Consolidation Services에 따르면, 화주들은 관세 시행일 예측 기반 조기 선적 전략을 포기함
- CNBC, 27년까지 중국의 대미 수출 큰 폭 감소 전망... 미·중 공급망 전환 가속화 예상
현재 관세 수준 기준으로 '27년까지 중국 대미 수출은 4,850억 달러, 미국 대중 수출은 1,010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전망
- SeaLead, 미국의 이란 제재와 연관된 16척 용선 계약 해지
미국의 이란 제재에 따라 장기 용선 중이던 선박 16척의 계약을 해지하면서 전체 운영 선대가 53척에서 37척으로 감소. Alphaliner는 대체 선박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노선 축소가 불가피하며, 이는 SeaLead의 글로벌 시장 입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치타공 항만청, 항만 적체 해소 위해 선박 입항 제한... 적체 요인으로 선박 수 증가 주장
항만 적체의 주요 요인으로 선박 수 증가 꼽으며 선박 15척 입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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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당 800달러 이하 소액 물품에 적용하는 관세부과 면제(de minimis)를 8월 29부터 전면 폐지. 지난 5월 중국발 소액물품 관세 부과에 이어, 모든 국가로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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