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은 SCFI 하락세 지속과 하반기 성수기 약세를 보이며, 항공은 수요 정체 속에서 안정적인 흐름 해상은 SCFI 하락세 지속과 하반기 성수기 약세를 보이며, 항공은 수요 정체 속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입니다. 북미·유럽 노선 모두 선사들의 운임 방어 전략이 본격화되는 한편, 동북아발 항공 수요는 일시적 조정 구간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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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FI 종합지수 1,647pt, 전주비 -5% 하락
- 해운 | 상반기 미국향 밀어내기 영향로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예년 대비 약세 전망
- 항공 | 한국 및 중국 등 동북아발 항공시장 전반적 안정세
- 런던게이트웨이항, IT·전력 장애 및 철도 사고로 운영 차질 발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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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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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 상반기 밀어내기 수요로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가 예년 대비 약화될 전망인 가운데, 선사들은 8월 GRI(General Rate Increase, 일반운임인상) 시도할 것으로 예상됨
- 남미 : 최근 운임 급등의 기저효과로 조정세 지속될 전망
- 유럽 : 운임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 선사는 북유럽 항로에 8월 초 성수기할증료(PSS) 및 8월 중순 GRI 예고함. 한편, 북유럽 주요항 적체는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
- 아시아 : 아시아역내 약보합세 지속 중이며, 호주 하반기 성수기 운임 강세(매년 동일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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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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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글로벌 항공사 및 포워더의 실거래 기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초기 발표 후 지연·정정 거래 반영으로 수치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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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둘째주 글로벌 물동량은 2주 연속 감소세이나 비교적 안정된 흐름 유지
- 한국 ▶ 북미 : 한국 및 동남아발 환적·리포워딩 수요 감소세이나, 중국발 전자담배 수요 재개 전망
- 한국 ▶ 유럽 : 해상 운송 지연으로 인해 일시 진행되었던 대기업 항공 수요 감소
- 한국 ▶ 중국/아시아 : 하노이 노선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 공급 원활
- 중국 ▶ 북미 : 미주 수요 약세 영향으로 노선별 운임 하락세
- 중국 ▶ 유럽 : 프랑크푸르트(FRA)향은 하계 휴가 기간 영향으로 수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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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기업을 위한 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완벽 가이드
최근 글로벌 공급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럽연합(EU)의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탄소국경조정제도)이 본격 시행되었습니다. 특히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등 에너지 집약적 제품을 유럽으로 수출하는 우리 기업들에게는 단순한 '환경 규제'를 넘어 수출 채산성과 물류 전략 전반을 재검토해야 하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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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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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선적’이 이미 상당 부분 이뤄졌거나, 무역협상 지연에 따른 관망 기조가 강해지면서 운임은 안정세를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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