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리드타임 증가, 지정학 리스크가 해운·항공 시장 전반에 복합적으로 작용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리드타임 증가, 지정학 리스크가 해운·항공 시장 전반에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해운 운임은 북유럽 항만 적체와 미중 무역 흐름의 변화 속에서 하락세를 보였고, 항공은 유럽향 수요 증가와 북미향 소강세가 맞물리며 노선별 온도차가 뚜렷합니다. |
|
|
- SCFI 종합지수 1,733pt, 전주비 -2% 하락
- 해운 | Gemini, 북유럽 적체 여파로 일부 노선에 기항지 추가하며 ‘Hub&Spoke → 직기항’ 전환
- 항공 | 북미향 수요 소강, 유럽향은 리드타임 이슈와 대물동 출하로 운임 상승세
- 전미소매협회, 관세 추가 유예로 미국 수입물동량 7 월 연중 최고치 기록 후 감소 전망
- 미국, 후티 공격 재개 가능성 대비 항모 2척 배치 / de minimis 전면 폐지로 항공 전자상거래 물량 위축 우려
|
|
|
🚢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
|
|
- 북미 : 북미서안, 동안 5주 만에 상승 전환
- 유럽 : 북유럽 약보합, 지중해 5주 연속 하락
- 아시아 : 동남아와 중동 3주 연속 하락, 호주 5주 연속 상승
|
|
|
🚢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
|
✈️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글로벌 항공사 및 포워더의 실거래 기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초기 발표 후 지연·정정 거래 반영으로 수치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
|
- 7월 첫째주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영향으로 미주발 화물이 크게 줄며 전세계 물동량 감소
- 한국 ▶ 북미 : 기존 관세 유예 종료일(7/9)을 기점으로 북미향 수요 소강 상태이나 관세 유예 연장에 따라 7월 하반기 수요 증가 가능성
- 한국 ▶ 유럽 : 슬로베니아 Koper항 적체 지속 및 지중해 노선 스케줄 지연(해상 리드타임 증가) 이슈로 항공 전환 수요(Modal Shift) 증가, 유럽 휴가기간 전 한국발 오토파츠 등 밀어내기 수요 증가, 한국발 배터리 소재 및 전기차 부품 수요 증가로 한국발 공급 적체 심화되고 있으며 긴급화물은 고운임 적용 중
- 한국 ▶ 중국/아시아 : 싱가포르, 자카르타향 설비 수요 증가세, 상해향 대기업 수요 및 반도체 설비 수요 견조
- 중국 ▶ 북미 : 무더위 고온으로 인한 항공기 화물탑재량 감소 및 항공편 감편으로 전반적으로 운임상승세
- 중국 ▶ 유럽 : 전자상거래 회복 및 공급 조정으로 인해 운임 소폭 상승, 전반적인 회복세
|
|
|
📰 주요 뉴스 브리핑
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기사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
- 트럼프, EU·멕시코에 8/1부 30% 관세 통지… 인도와는 20% 미만 적용 논의 중
무역 합의 불발 시 EU·멕시코에 30% 관세 부과 통지, EU는 보복관세 시행을 8월로 연기하고 협상에 나서...멕시코는 USMCA 협정 준수 품목에 대해 면세 혜택을 유지하며 북미 공급망 충격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인도는 20% 미만 관세 적용을 두고 미국과 협상 중
- 전미소매협회, 관세 유예 연장으로 7월 미국 수입물동량 연중 최대 전망... 이후 감소 전환 예상
중국 외 국가 대상 상호관세 유예 기간이 7/9에서 8/1로 연장된 이후 7월 미국 수입물동량 전망치를 연중 최고 수준으로 조정함. 다만, 7월 상향 조정 이후 점차 감소세 전망
- '관세 폭탄' 맞은 브라질… 삼성·LG, 생산거점 대체지 고심
미국이 브라질에 적용하는 상호관세율을 10%에서 50%로 높이며 현지 공장을 운영 중인 한국 전자 기업에 미칠 영향에 관심 집중
|
|
|
-
TAC Index ICN, 인천발 미주 및 유럽행 항공화물의 일일 운임지수 산하 TAC Index와 협력해 개발
|
|
|
오늘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독자 여러분의 의견이 앞으로의 개선에 큰 힘이 됩니다. 간단한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