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해운 운임은 북미 노선 중심으로 하락세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해운 운임은 북미 노선 중심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항공은 아시아 리포워딩 수요 증가로 일부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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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FI 종합지수 1,763pt, 전주비 -0.5%로 하락
- 해운 | 북미서안·동안 SCFI 4주 연속 하락, 수요 감소로 하락세 지속
- 항공 | 한국 시장은 아시아발 리포워딩 수요 증가로 강세
- 미국, 상호관세 협상 기한 8월 1일까지 연장 / 독일·영국 경제지표 부진
- 후티반군, 홍해 상 벌크선 2척 공격... 이스라엘, 예맨 내 3개 항만·발전소 보복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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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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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FI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5% 하락한 1,763pt, 4주 연속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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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 수요 감소로 하락세 지속. 8월 1일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수요 변동 가능성 있음
- 남미 : 선사들이 공급 조절을 통한 고운임 유지 중이며(9주 연속 상승), 7월내 안정화 어려울 전망
- 유럽 : 북유럽 운임은 선사의 공급 조절 영향으로 2주 연속 상승 중이나, 수요 모멘텀 부족으로 점진적 조정될 것으로 전망
- 아시아 : 호주 시장가 상승 중이나, 하반기 상승·하락 요인 혼재로 모니터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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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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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글로벌 항공사 및 포워더의 실거래 기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초기 발표 후 지연·정정 거래 반영으로 수치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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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 APAC발 평균 운임 크게 상승(전월 및 전년동기 대비 +10% 상승)
- 한국 ▶ 북미 : 아시아발 리포워딩 수요 증가로 일시적 공급 부족 및 운임 인상
- 한국 ▶ 유럽 : 유럽지역 하계 휴가 기간을 앞두고, 물량 밀어내기로 인한 수요 증가 및 공급 부족
- 중국 ▶ 북미 : 주요 공항 모두 출하량 증가, 운임 상승세
- 중국 ▶ 유럽 : 암스테르담향은 일반화물 출하량 감소 및 공급 증가로 운임 하방 압력, 프랑크푸르트향은 전자제품 및 전자상거래 화물 유지되며 수요와 운임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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