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운임은 약보합, 항공은 환적 수요 유입 및 중국발 수요 회복으로 일부 노선의 운임이 상승했습니다.
SCFI 종합지수 1,862pt, 전주비 -0.4%로 소폭 하락
해운 | 북미 운임 하락세, 글로벌 해운 운임은 약보합
항공 | 중국발 전자상거래 포함한 일반 수요 회복세
중동 갈등 이후 GPS 교란 지속… 호르무즈 통항 선박의 약 25% 교란 경험
미중 갈등에 따른 미국향 수요 둔화에 대응해 항공사들은 아시아-유럽 노선에 공급 확대
🚢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 SCFI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0.4% 하락한 1,862pt를 기록하며 약보합
북미 : 북미서안, 동안 3주 연속 하락
유럽 : 북유럽 상승 전환, 지중해 3주 연속 하락
아시아 : 동남아 하락 전환, 호주 3주 연속 상승, 중동 하락 전환
🚢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글로벌 항공사 및 포워더의 실거래 기반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초기 발표 후 지연·정정 거래 반영으로 수치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중동 및 남아시아발 수요 부분적 회복
한국 ▶ 북미 : 아시아 환적 수요 유입으로 운임 상승
한국 ▶ 유럽 : 해상 리드타임이 길어지면서 항공으로 전환 수요 확대(Modal Shift), 운임 상승세
중국 ▶ 북미 : 전자상거래 포함한 일반 수요 회복, 점진적 물동 회복세
중국 ▶ 유럽 : 중량화물을 중심으로 수요 증가
📰주요 뉴스 브리핑
제목을 클릭하면 원문 기사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Sea Freight Market
동서항로 운임 디커플링 : 북미향 하락 VS 북유럽향 상승... 북미향 공급조절 확대 가능성 아시아발 북미항로는 관세 유예로 인한 수요 급등세가 완화되면서 스팟운임이 3주 연속 하락 중. 이에 따라 선사들은 7~8월 수요 둔화에 대비해 임시 결항 및 서비스 조정 등 공급 축소에 나설 가능성 제기됨. 반면, 아시아-북유럽항로는 공급조절에 기반한 7월 1일부 GRI(일반운임인상)으로 운임이 약보합에서 상승세로 전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