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은 관세 인상 우려에 따른 북미향 밀어내기 수요로 7월 미국향 물동량이 역대 기록을 경신할 것 해운은 관세 인상 우려에 따른 북미향 밀어내기 수요로 7월 미국향 물동량이 역대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항공은 AI·반도체 중심의 고부가가치 화물과 관세 시행 전 선적 수요가 미국향 운임을 지지한 반면, 유럽향은 7월 하순 휴가 시즌까지 약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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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28주차 SCFI 종합지수 전주비 -4% 하락한 3,185pt
- 수요 | 7월 미국향 물동량, 역대 월간 기록 경신 전망… 관세 회피성 밀어내기 수요에 기인
- 공급 | SeaIntel, ’27년부터 공급 압박 본격화 전망… 단, 선사 공급조절이 운임 조정폭 결정 전망
- 운영 | 인도 악천후로 나바쉐바항 적체 심화… 공급 제약 및 수요 맞물리며 스팟운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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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중국발 전자상거래 수요 감소세, 한국발 산업재 수요도 일시적으로 둔화
- 공급 | 티웨이항공의 장거리 화물사업 확대를 계기로 LCC의 장거리 화물 공급이 확대되며, 기존 FSC 중심 시장의 경쟁 구도 변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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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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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 서안, 동안 10주 연속 상승 이후 하락 전환
- 유럽 : 북유럽, 지중해 10주 연속 상승 이후 하락 전환
- 동남아 : 호주 15주 연속 상승 이후 하락 전환, 동남아·중동 각 3·4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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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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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 글로벌 항공화물(스팟, 계약 포함) 평균 운임 지수
· Global FAX(Freightos Air Index) : 글로벌 항공화물 스팟 운임 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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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북미 : 중국발 전자상거래 수요는 세관 검사 강화 영향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한국발 산업재 수요도 일시적으로 둔화. 다만, 공급 과잉은 제한적인 수준으로 운임은 소폭 하락
- 한국 ▶ 유럽 : 중국발 전자상거래 수요 감소세가 뚜렷하며, 7월 하순 유럽 휴가 시즌까지 약세가 지속될 전망. 한국발 수요도 전반적으로 둔화된 가운데 국적사와 외항사의 공급 경쟁이 지속되며 운임 하방 압력 확대
- 한국 ▶ 중국·아시아 : 중국 지역별 수요는 차별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AI·로봇 제조 프로젝트 화물과 반도체 수요는 견조. 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동남아 노선도 반도체 중심의 수요가 지속되며 공급 부족과 운임 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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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북미 : 미국 CPSC eFiling 제도 시행으로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소비재 출하가 일시적으로 연기되며 수요 감소. 반면, 독립기념일 연휴 이후 일반화물이 집중 출하되면서 운임은 소폭 상승
• 서부 : 전자상거래 수요는 감소하였으나 공급조정 통한 운임 하락 방어 • 중부 : 산업재 수요 견조하나, 전자상거래 물량 감소 • 동부 : 산업재 수요 강세로 운임 상승세 * CPSC eFiling 제도 : 7월 8일부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규제하는 소비재 제품에 대해 통관 시 인증정보 신고 의무
- 중국 ▶ 유럽 : 전통적인 비수기와 유럽 휴가 시즌이 맞물리며 수요 감소세 지속
• 프랑크푸르트향 : 일반화물 수요도 큰 폭 하락하여 운임 하락세 • 암스테르담향 : 일반화물 수요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으로 운임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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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미국향 물동량, 역대 월간 기록 경신 전망… 관세 회피성 밀어내기 수요에 기인
전미소매협회(NRF)는 미국 13개 주요 항만의 7월 수입 물동량이 월간 기준 역대 최대인 247만 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IEEPA 기반 관세 무효화 이후 대체 관세가 7월 종료되고, 이후 더 높은 수준의 신규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 화주들이 사전 재고 확보에 나선 영향으로, 5월부터 시작된 조기 성수기가 7월 정점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8월 물동량 전망치는 상향 조정됐음에도 이후에는 수요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소비 심리와 소매판매는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관세 정책과 중동 리스크, 유류비 상승 등 다양한 변수가 겹치며 향후 수요 예측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이란 전쟁 영향으로 7월 1일부터 BAF(유류할증료)가 인상되면서 아시아발 북미향 운임에는 FEU당 300~400달러 수준의 할증료가 추가됐습니다. 이에 화주들은 할증료 적용 직전인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에 부킹을 집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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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Intel, ’27년부터 공급 압박 본격화 전망… 단, 선사 공급조절이 운임 조정폭 결정 전망
Sea-Intelligence는 신조선 발주 잔량이 현재 운항 선대의 약 37%에 해당하는 1,230만 TEU에 달하며, 2027년 230만 TEU, 2028년 380만 TEU 규모의 신조선이 인도될 예정으로 향후 글로벌 컨테이너선 공급 부담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2026년까지는 미국의 관세 회피를 위한 밀어내기 수요와 항만 혼잡, 스케줄 지연 등 공급망 차질이 이어지면서 공급 압박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2027년 수에즈 운하 통항이 정상화될 경우 실질 공급 증가율은 최대 20%까지 확대될 수 있으며, 통항 재개가 지연되더라도 공급 증가 속도가 수요 증가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일본 물류기업 Logisteed는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유가, 보험료, 벙커유 가격 등 선사 운영비 부담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수에즈 운하 재개가 곧바로 운임 급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향후 운임 변동 폭은 선사들의 공급 조절 전략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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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악천후로 나바쉐바항 적체 심화… 공급 제약 및 수요 맞물리며 스팟운임 강세
로드스타는 인도 서안을 강타한 몬순 폭풍의 영향으로 나바쉐바항에서 선박 적체와 스케줄 지연이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PSA가 운영하는 나바쉐바항 최대 규모 컨테이너 터미널(BMCT)은 약 2일간 운영이 중단되며 항만 운영 차질이 확대됐습니다.
나바쉐바항은 미·이란 전쟁으로 우회된 환적화물 유입과 심각한 트럭 운전사 부족으로 이미 야드 장치율이 포화된 상황이었으며, 이번 악천후로 운영 차질이 더욱 심화됐습니다. 여기에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못한 수출화물과 관세 시행을 앞둔 밀어내기 수요가 겹치면서 선복 확보 경쟁도 한층 과열되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인도발 미동안 및 북유럽향 스팟운임은 최근 한 달 사이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6월 나바쉐바항의 환적 물동량은 9만3,500TEU로 4월(13만4,000TEU) 대비 약 30% 감소했으나, 4~6월 누적 항만 처리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며 견조한 물동량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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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e Loadstar 2026.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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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이커머스 수입 비중 벨기에 56%로 최고… 리에주·부다페스트 허브 역할 부각
유럽 항공화물 시장에서 전자상거래가 핵심 수입화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벨기에와 헝가리를 중심으로 이커머스 허브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Rotate에 따르면 2026년 누계 기준 벨기에의 항공 수입화물 가운데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56%로 유럽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헝가리 역시 높은 비중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벨기에 리에주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아시아발 전자상거래 화물의 유럽 진입 및 내륙 분배 거점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폴란드(22%)를 비롯한 주요 유럽 국가에서도 전자상거래 화물 비중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유럽 항공화물 시장에서 이커머스 특화 허브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 재편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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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go Press 2026.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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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열풍 탄 대만…상반기 수출 사상 최대
특히 AI 서버와 GPU 수요 증가에 따라 정보통신 제품 수출은 전년 대비 72.3%, 전자부품은 32.8% 증가했으며, 데이터센터 및 전력망 투자 확대도 전기기계 수출 증가를 뒷받침했습니다. 또한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69%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산 메모리 반도체 수입 확대 영향으로 대만의 대한국 무역적자도 305억 달러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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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상반기 화물 37% 급증 … 장거리 네트워크·대형기 전략 ‘결실’
티웨이항공의 2026년 상반기 항공화물 운송량이 약 1만8,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하며 장거리 노선 확대와 와이드바디 기재 운영을 기반으로 화물사업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연간 화물 운송량도 약 3만4,000톤으로 2024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되며, 유럽·북미·호주 등 장거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화물 수송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웨이항공은 하반기부터 A330-900NEO를 순차 도입해 연료 효율성과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장거리 노선 안정화와 글로벌 물류 회복에 맞춰 화물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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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go Press 2026.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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