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시장은 SCFI가 1,827pt(전주비 +7%)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 해운 시장은 SCFI가 1,827pt(전주비 +7%)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순한 항로 우회를 넘어 글로벌 항만 혼잡과 연료 수급 차질이라는 운영 리스크로 전이되는 양상입니다. 항공의 경우 한국발 미주향 수요 강세, 유럽향은 공급 절벽이 맞물리며 고운임 기조가 심화되었으며, 유가 상승 및 전쟁 리스크로 인한 항공사들의 할증료 인상 등 수익성 방어 조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유 수급 불안으로 인해 한국의 항공유 수출 제한(한국이 세계 1위 항공유 수출국) 여부에 세계가 촉각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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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 호르무즈 우회에 따른 비용 및 운영 부담 확대
- 수요 | Masersk, 미-이란 전쟁발 유가 급등에 따른 장기적 경기 침체 우려
- 공급 |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우려로 아시아 벙커유 수급 차질… 선사들은 감속운항, 할증료 등 대응
- 운영 | Xeneta, 전쟁 여파로 글로벌 항만 혼잡 확산 분석… 특히, 인도 허브항 운영 차질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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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 유럽향 공급 제한적... 항공사 할증료 인상 본격화
- 시장 | 한국발 유럽향은 중동계 항공사의 허브 기능 마비로 공급 확보가 매우 제한적인 가운데, 유가 급등과 전쟁 리스크에 대응한 항공사들의 할증료 인상 등 수익성 방어 조치가 본격화되는 양상
- 공급 | 유럽-APAC 직항공급 31% 급증, 유럽 항공사·특송사 주도
- 공급 | 중동 영공 폐쇄로 글로벌 항공화물 공급량 약 13~18% 감소
- 공급 | 한국 ‘항공유 수출 제한(한국이 세계 1위 항공유 수출국)’ 여부에 세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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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운임 지표 - SCFI 상하이발 수출 기준, 글로벌 해운 운임을 대표하는 지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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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 서안, 동안 전주 하락 이후 상승
- 유럽 : 북유럽 5주 연속 상승, 지중해 4주 연속 상승 이후 하락 전환
- 동남아 : 동남아 4주 연속 상승, 호주 상승 전환, 중동 6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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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공급 동향 - 임시 결항
공급 축소가 운임과 수급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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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 운임 지표
· World ACD : 글로벌 항공화물(스팟, 계약 포함) 평균 운임 지수
· Global FAX(Freightos Air Index) : 글로벌 항공화물 스팟 운임 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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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북미 : 중국발 Sea & Air 및 한국발 대물동 수요(산업재·설비자재) 증가로 인한 수요 강세 및 운임 상승세 지속
- 한국 ▶ 유럽 : 중동계 항공사 허브 기능 마비로 유럽향 공급 확보 극히 제한적, 유가 상승 및 전쟁 리스크로 인한 항공사들의 할증료 인상 등 수익성 방어 조치 본격화
- 한국 ▶ 중국·아시아 : 동남아 노선 수요 호조 및 지역별 운항 변동성 확대. 현지 급유 불가 선언 지역(베트남·일본·호주 등) 운항 변동 여부 지속 모니터링 필요
• 동남아향 : 싱가포르·방콕·쿠알라룸푸르향 딸기 수요 강세로 인한 공급 적체 지속으로 항공사 운임 인상 기조 • 홍콩향 : 수요 감소로 인한 일부 기종 운항 취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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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 북미 : 일반화물 및 전자상거래 물량 급증과 일부 항공편 취소에 따른 공급 축소로 전반적인 운임 상승
• 로스엔젤레스향 : 전자상거래, 데이터센터 부품 및 전기차 관련 물량 등 수요 집중으로 운임 상승 • 시카고향 : 일반화물·전자상거래·알루미늄 코일 수요 증가 및 하노이발 환적(T/S) 물량 증가, 정기편 취소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전세기 포함 운임 지속 상승 • 뉴욕향 : 전자상거래 물량 확대 및 정기편 공급 감소 영향으로 운임 상승세 지속
- 중국 ▶ 유럽 :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및 항공사 운항 차질로 운임 급격히 인상
• 프랑크푸르트향 : 월말 일반화물 및 서버 캐비닛 물량 출하, 유가 인상 영향으로 운임 상승 • 암스테르담향 : 일반화물·전자상거래 수요 증가 및 공급 부족으로 운임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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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neta, 전쟁 여파로 글로벌 항만 혼잡 확산 분석… 특히, 인도 허브항 운영 차질 심화
Xeneta는 미-이란 전쟁 여파로 글로벌 주요 항만의 심각한 정체로 번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쟁 발발 이후 ①걸프 인근 체류 선박, ②해역 봉쇄 전 출항 선박, ③신규 물량 선박이 동시에 유입되며 글로벌 항만 전반에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스케줄 정시성이 하락하고 있으며, 정상 회복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중동 우회 물동량이 인도 환적 허브로 집중되면서 인도 항만들의 운영 차질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주요 항만의 선박 정시 도착률은 Mundra항의 경우 기존 44%에서 31%, Nhava Sheva항은 기존 50%에서 33%로 급락하며, 선박 대기, 터미널 적체, 환적 지연이 복합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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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gCaptain 2026.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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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ersk, 미-이란 전쟁 후 운임 급등 불구, 장기적 경기 침체 우려
Maersk는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실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큰 리스크 요인으로 '경기 침체'를 지목했습니다. 현재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희망봉 우회 항로 지속이 선복 과잉 공급을 완화시키고 유류비 상승에 따른 운임 급등을 야기하고 있으나, 머스크는 이러한 단기적 현상 이면에 장기적인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Maersk는 다가올 불황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홍해 노선을 신설하고 육상 운송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물동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치가 완벽한 대안이 되기에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하며, 경기 침체에 대비한 노후 선박의 폐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호르무즈 해협이 한 달간 폐쇄될 경우 세계 GDP 성장률이 1.5~2%p 하락하며 주요 경제국들이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영국, 일본, 유로존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이며, 미국 역시 글로벌 유가 연동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유가가 일시적으로 300달러에 도달하는 극단적인 상황보다, 배럴당 150달러 수준의 고유가가 수개월간 지속되는 것이 수요 측면에서는 훨씬 더 치명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해운업계가 단기적인 대응을 넘어 장기적 불황 시나리오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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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Shippingwatch 2026.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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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징수... 지정학적 협상의 핵심 난제로 부상
로이드 리스트(Lloyd's List)는 이란이 최근 무력 위협과 해상 기뢰 부설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 내에 자국이 실질적으로 통제하는 전용 통항로를 설정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특히 최근 유조선 한 척이 안전 통항을 보장받는 대가로 이란 측에 약 200만 달러(약 30억 원)를 지불한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공동 관리 및 통행료 징수 시스템에 대해 원칙적으로 수용 가능하다는 입장을 비치며 협상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UAE 등 걸프협력회의(GCC) 산유국들은 이란의 이러한 '톨게이트'식 운영에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이들은 특정 국가의 독점적 통제가 아닌, 국제적 '위원회 관리 체제' 하에서의 완전 개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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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e Maritime Executive 2026.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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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우려로 아시아 벙커유 수급 차질… 선사들은 감속운항, 할증료 등 대응
JOC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아시아 지역의 벙커유 수급이 점차 타이트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싱가포르와 중국의 공급 상황은 4월까지는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만약 봉쇄 상태가 지속될 경우 수급 불안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까지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선사들은 연료 부족과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감속운항을 실시하고, 미주나 유럽 지역에서 선적 시 추가 급유를 진행하며, 긴급유류할증료를 부과하는 등 복합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 벙커유 부족으로 인한 임시결항 확대와 일부 서비스의 중단 조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 시장의 근본적인 수급 구조는 아직 크게 바뀌지 않았다는 분석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이 단기적으로는 운임 인상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과잉 공급과 글로벌 수요 둔화가 지속되는 한 운임의 상승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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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e Maritime Executive 2026.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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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티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홍해 안보 리스크 고조... 사우디 원유 수출 대안 경로 차단 위기
마리타임은 지난 3월 28일(토),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남부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최후 방어선이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리타임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에 대한 제한적 타격을 통해 이른바 '저항의 축' 내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여 종전 합의와 경제적 보상을 얻어내려는 계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후티의 공격을 다시 촉발할 수 있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①미 항모 제럴드 포드 함대의 홍해 또는 아라비아해 재진입, ②사우디의 반이란 연합 가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한편, 영국 해상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현재까지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의 흐름은 아직 원활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우디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전체 원유 수출량의 약 50%를 홍해 연안의 얀부(Yanbu)항을 통해 처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사우디의 재정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에게 최소한의 물량을 공급하는 핵심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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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e Loadstar, The Maritime Executive 2026.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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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아시아 직항 노선에 공급 31% 급증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기존 허브 공항들의 기능이 위축되면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항공 물류 지도가 직항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3월 셋째 주(12주차) 기준, 유럽과 아시아 간 직항 공급량은 지난 2월 말(9주차) 대비 31%나 급증했습니다. 이는 중동계 항공사들의 경유 노선 공급이 감소함에 따라 전체 공급(직항+환적)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계 항공사(+38%)와 대형 특송사(+126%)들이 화물기 투입을 선제적으로 확대하며 직항 노선을 통해 부분적인 공급 회복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세계 1위' 한국산 항공유 향방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이란발 전쟁 여파로 글로벌 항공유 수급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전 세계 물류 업계의 시선은 세계 최대 항공유 수출국인 한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과 태국 등 주요 항공유 수출국들이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수출 제한에 나서자, 글로벌 시장 점유율 29%(2022년 기준)를 차지하는 한국의 대응이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와 정유업계는 중동발 원유 공급 리스크에 대비해 내수 물량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올해 3월 수출량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시장 기반의 수급 조절이 이미 시작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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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uro News 2026.03.26, Busan Ilbo 2026.03.24, Cox News 2026.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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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 영공 폐쇄로 글로벌 항공 화물 공급량 최대 18% 급감, 스팟 운임 폭등
최근 중동 영공 폐쇄로 글로벌 항공 화물 공급량이 최대 18% 급감한 가운데, 특히 아시아-유럽 경유 노선 공급이 26~39% 증발하며 스팟(Spot) 운임이 50~80% 폭등하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로 인해 두바이(DXB), 도하(DOH) 등 메가 허브 공항의 처리 능력이 평시 대비 50~60%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지상 조업 지연과 창고 체화 현상이 심화되는 등 물류 병목 현상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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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회 항로 이용으로 연료 소모량 3~50% 증가, 폭등한 유가 부담까지 더해져
영공 봉쇄를 피하기 위한 우회 항로 이용으로 비행시간이 최대 5시간 연장되면서 연료 소모량이 30~50% 급증했고, 이는 늘어난 연료 무게만큼 Payload(화물 적재 공간)이 줄어드는 실질적인 공급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한 달 새 46.8%나 폭등한 국제 유가($106.39/bbl)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항공사들의 Payload 제한과 유류할증료 인상이 맞물려 비용 압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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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go Press 2026.03.24, Air Cargo News 2026.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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